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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무릎관절증'이 중, 노년증 괴롭힌다.

2014-04-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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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무릎관절증이 중․노년층 괴롭힌다.

월 평균 진료인원 3~5월 증가, 10명 중 9명 50세 이상

봄철 중․노년층의 무플관절증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최근 5년간(2009~2013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 ‘무릎관절증(Gonarthrosis)’을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지난 2009년 약 235만명에서 2013년 267만명으로 5년간 약 32만명(13.5%)이 증가 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3.2%이었다.

총진료비는 2009년 7,118억원에서 2013년 8,986억원으로 5년간 약 1,870억원(26.3%)이 증가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6.0%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의 진료인원을 월별로 분석한 결과 ‘무릎관절증’ 환자는 매년 3월 14.6%, 4월 4.0%, 5월 3.0%가 증가하여 봄철에 환자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10월 환자 수도 9월 대비 3.0% 증가하는데 이는 단풍놀이 등의 가을철 야외활동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5년간 ‘무릎관절증’ 진료인원의 성별 점유율은 여성이 약 72.2% ~ 73.7%, 남성은 26.3% ~ 27.6%로 여성이 5년간 평균 약 2.7배 정도 높았다.

‘무릎괄정증’의 연령별(10세 구간) 점유율은 2013년을 기준으로 하여 70세 이상이 36.4%로 가장 높았고, 6대 28.9%, 50대 24.0%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진료인원 중 50세 이상의 비중이 89.2%를 차지하여 ‘무릎관절증’ 진료인원 10명 중 9명은 중,노년층으로 나타났다.

특히, 50세 이상의 무릎관절증 진료인원 10명 중 7명은 퇴행성 관절염 등 관절의 노화로 인한 일차성 무릎관절증 환자였다.

성별 점유율에서는 남성이 30세 미만에서 60%의 다소 높은 비율을 보이나, 여성의 비율이 30세 이상부터 높아지기 시작해 50세 이상부터는 70%이상으로,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여성의 비중이 남성에 비해 높게 차지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무릎고나절증’의 3~5월 진료인원 증가는, 겨울동안 활동량이 적어 근력, 유연성 등이 떨어진 신체 상태로 3~5월 조깅, 등산 등 무리한 야외활동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무릎관절증’은 무릎에 염증이 생기는 모든 질환으로 퇴행성 관절염 등 관절의 노화로 인한 일차성 무릎관절증과 외상, 세균감염 등으로 발생하는 이차성 무릎관절증이 있다.

증상으로는 무릎의 심한 통증, 가동범위의 축소, 관절의 소름 등이 있으며 신체검진, 방사선검사, 골주사(Bone Scan), MRI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경기한 손상은 치유될 수 있으며, 의사의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재활, 물리, 약물치료 등을 통해 회복이 가능하고, 방치로 인한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관절경, 인공관절 등을 이용한 수술을 할 수 있으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무릎관절증’의 예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

▲정상 체중을 유지하여 무릎관절의 부담을 줄인다.

▲체중이 무릎관절로 전달되지 않는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하고 관절 운동범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한 쪽 다리에 체중을 싣는 습관을 피해야 하며 등산, 에어로빅, 테니스 등의 운동을 하기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무릎의 무리를 막는다.

 

출처 : 메디포 뉴스 2014.03.31 배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