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춘해보건대학교, 영도참편한요양병원(의료원장 이용순) 감사패 전달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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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9월 6일, 영도참편한요양병원(의료원장 이용순)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영도참편한요양병원(의료원장 이용순)은 춘해보건대학교의 교육발전을 위해 2018년부터 발전 기금을 매년 기부해 왔으며, 대학 및 학과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에 따라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이용순 의료원장은 우리 대학 간호학과에 89학번으로 입학하여 졸업 후, 부산 침례병원에서 첫 근무를 시작하였고 이후 수영 한서병원 재직 중 노인간호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감천참편한요양병원 개원에 참여하였다. 이러한 현장 실무 경험을 인정받아 영도참편한요양병원 개원부터 지금까지 20년간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의료원장직을 맡고 있다.
이용순 의료원장은 “감사패를 주신 대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졸업생으로 대학에서 배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은 임상 현장에서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고, 그 가치를 잊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졸업생으로서 대학과 후배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정영순 교학부총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의료 현장에서 오랜 시간 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키워 인정받고 있는 동문이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대학과 후배들을 위해 현장에 계속 남아 귀감이 되어 주시길 바라며 영도참편한요양병원도 더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도참편한요양병원에는 신은미 간호부장을 비롯하여 우리 대학 졸업생들이 다수 근무 중에 있다.
성원의료재단 감천참편한요양병원과 영도참편한요양병원은 2012년 개원하여, 현재 각각 280병상으로 운영 중인 노인 전문재활병원이다. 최근 거동장애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의 보행특성 및 보행양상을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동작분석 데이터 기능을 탑재한 LEGS(착용형 보행재활로봇)을 도입하여 로봇 재활에도 큰 성과를 내고 있다. |